정체불명 강남역 우주물체 승리호 개봉일날 수거

안녕하세요?

코로나로 인하여 영화들이 개봉을 연기하는 사례가 많이 있는데요.

한국 최초 우주 SF영화 승리호는 여러번 개봉일 연기 끝에 넷플릭스 개봉을 선택 하였습니다.

넷플릭스 승리호는 2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하여 개봉을 합니다. 

승리호 넷플릭스 개봉일에 맞춰 강남역 우주물체가 등장하였습니다.

2월 5일 넷플릭스에서 수거예정이라고 적혀 있는 우주선의 정체는 넷플릭스 승리호 광고용 우주선 입니다.

강남역 한복판에 설치된 강남역 우주물체 입니다. 영화 승리호에서 소품으로 사용되었던것처럼 보이지만 영화를 아직 못본 상태라 확답은 못하겠습니다. 

넷플릭스 승리호 개봉일에 맞춰 참신한 아이디어의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강남역 우주물체는 승리호가 넷플릭스에서 개봉되기 전 2월 4일까지 강남역에 전시가 됩니다.

기념촬영이나 실물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강남역 네모네 앞으로 가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승리호 소개

2092년, 지구는 병들고 우주 위성궤도에 인류의 새로운 보금자리인 UTS가 만들어졌다. 돈 되는 일이라면, 뭐든 하는 조종사 ‘태호’(송중기) 과거, 우주 해적단을 이끌었던 ‘장선장’(김태리) 갱단 두목이었지만 이제는 기관사가 된 ‘타이거 박’(진선규) 평생 이루고 싶은 꿈을 가진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 이들은 우주쓰레기를 주워 돈을 버는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다. “오지 마! 쳐다보지도 말고, 숨도 조심해서 쉬어. 엉겨 붙을 생각하지 마!” 어느날, 사고 우주정을 수거한 ‘승리호’는 그 안에 숨어있던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다. 돈이 절실한 선원들은 ‘도로시’를 거액의 돈과 맞바꾸기 위한 위험한 거래를 계획하는데… “비켜라, 이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

코로나만 아니면 저도 직접 가서 사진을 촬영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