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일러스트 받아가세요

안녕하세요?

다람쥐

아래의 다람쥐(chipmunk)를 포함하고 있는, 영어로 'squirrel'로 부르는 동물의 총칭. 한국에는 다람쥐, 청설모(red squirrel) 등이 산다.

다람쥐는 애완용으로 키워보면 경계심이 많고 스트레스를 잘 받아서 키우기 까다로운 동물 입니다. 무엇보다 독립성이 높아서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독립적인 성격의 설치류이기에 물고 할퀴는 일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다람쥐를 애완용으로 키운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서 사육 노하우가 부족한 탓도 있을수 있습니다.

다람쥐의 수명은 10년쯤 된다고 하며, 집에서 사육했던 다람쥐가 15년을 산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2년 정도 밖에 살지 못해 정들었다 싶으면 수명이 다해 버리는 햄스터나 다른 쥐들과 비교하면 분명한 장점 이기는 합니다.

이렇게 귀여운 다람쥐의 일러스트를 많이 첨부하였으니 필요시에는 이미지 내려받기를 하여 사용하기 바랍니다.

다람쥐를 키우면서 조심해야 할점은 다람쥐의 경우 꼬리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절대로 꼬리를 잡으면 안 됩니다. 꼬리가  뜯겨나갈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야생의 습성이 많이 남아있어 함부로 만지거나 잡으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으며, 다람쥐를 다른 상자로 옮길 때는 손으로 잡지 말고 두 상자의 입구를 맞대고, 다람쥐가 있는 쪽을 가볍게 두드려서 다른 상자로 옮겨갈 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습니다. 친해지기 위해서는 간식을 주고 해치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하며, 경계가 풀리게 되면 손위에 올라와서 간식도 먹고 몸을 타고 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