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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다이어트로 쌀보다는 현미와 귀리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현미와 귀리의 성분에는 백미와 일반밥에 없는 절대 항암성분과 특수성분들과 해독제 등 다양하게 좋은 성분들이 있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으며 오히려 지방을 제거해줍니다.

귀리에는 다양한 건강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 식이섬유로 변비와 대장염과 암 등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귀리는 메밀이나 호밀 등과 마찬가지로 척박한 땅에서도 파종과 재배, 수확이 용이하기 때문에 동유럽이나 북유럽 등지에서 많이 재배하며, 최대 산지는 러시아 입니다.


생육 적온은 25℃로 여름이 덥지 않거나 연교차가 적은 기후에 알맞은 곡식으로 귀리가 러시아(사하 공화국 포함)처럼 연평균 기온이 낮은 곳에서도 많이 기르는 것은 사실이나, 이는 동북아시아에서 열대작물인 쌀을 키우듯 여름 날씨를 이용하는 것이며 귀리 자체는 오히려 다른 맥류에 비하면 추위에 약한 편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대략 고려시대 때 유입된 것으로 추정을 하는데요. 그러나 곡식으로서는 수확량이 너무 적고, 곡식을 심을 땅도 부족한데 사료용 작물을 따로 재배할 만한 사정도 되지 못하므로 작물로는 인기가 없었습니다. 전라도 지역에서는 논밭의 성가신 잡초로 취급받으면서, 속아낸 잎이나 줄기는 사료로, 낱알은 잡곡으로 극소량 소비되기도 했지만, 식품용 귀리는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금은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내산 귀리쌀과 오트밀을 인터넷이나 대형마트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 외에 한반도에서 귀리 농사를 지었던 곳들은 강원도 평창군, 태백시나 북한의 개마고원처럼 땅이 매우 척박하여 쌀을 키울 수 없는 곳들입니다. 그러나 강원도에서도 수확량이 많은 감자와 옥수수에 밀려 귀리 농사를 짓는 풍경은 보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귀리는 그냥 먹으면 칼로리가 높지만 밥으로 먹으면 칼로리가 낮아지는데요 100g에 317kcal이지만 밥으로 지어 먹으면 210g에 칼로리가 285kcal로 낮아지는걸 확인할 수 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횐 쌀밥의 칼로리는 같은량의 기준으로 310kcal입니다.

많은 량의 적은 칼로리를 원하신다면 귀리 칼로리로 만은 량을 섭취하여 포만감은 들지만 칼로리가 적어 다이어트로 많이 섭취하고 있습니다. 귀리 칼로리가 횐쌀밥 칼로리보다 25칼로리가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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