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t뜻 노가리까다

안녕하세요?

SNS가 발달하면서 모르는 사람들과도 자연스럽게 모임을 가지게 되는 시대 인데요.

모르는 사람을 많이 만나다 보니 그사람의 성격이나 특징을 몰라서 어떠한 사람이 조금만 튀어도 그사람의 모습을 잘못 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술자리에서 술을 한잔 두잔 주고 받다가 보면 그 사람의 습성이 나오기 마련인데요 술자리에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우리는 노가리깐다라고 말을 하게 됩니다.  노가리 깐다고 하는 것은 말을 많이 한다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노가리 까다는 말을 많이 하거나 쓸데없이 근거없는 말을 많이 한다

노가리는 명태의 새끼를 가리키는 말인데요 노가리 까다는 명태의 습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명태는 수십만 개의 많은 알을 낳는데요. 명태가 수많은 알을 낳는 것을 보고 쉴 새 없이 말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 빗대어 표현하는 말 입니다.

말을 많이 하게되면 덩달아 과장도 하게 되고 허풍도 떨게 됩니다. 그래서 진실이 아닌 이야기도 섞이기 마련인데요 

노가리 까다에 근거 없는 말을 많이 한다, 거짓말을 늘어 놓는다라는 뜻까지 포함이 된것 입니다.

최근 신조어중에 노가리 까다와 비슷한 단어가 있는데요. 

바로 TMT 입니다. tmt뜻을 살펴보면 too much talker 의 줄임말로 말이 너무 많은 사람을 묘사합니다.

우리나라 속담의 노가리 까다와 최근 신조어 TMT뜻이 완전이 같은 뜻은 아니지만 말많은 사람을 가리키는 것은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한다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조절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TMT뜻과 노가리까다의 뜻을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말들을 듣지 실없는 말은 하지 않도록 유념해야 겠습니다.

#tmt뜻 말이 너무 많은 사람

#노가리 까다 말을 많이 하거나 쓸데없이 근거없는 말을 많이 하는 사람